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재석(한 번 다녀왔습니다) (문단 편집) === 불편한 형과의 동거, 숨길 수 없는 다희를 향한 마음 === 결국 형 규진과 아파트에서 같이 살지만 소파에서 과자를 먹자 규진이 잔소리를 하고, 재석은 피곤해 한다. 병원에서 이제는 전 형수인 나희 얘기를 하자 오히려 화풀이만 당한다. 포장마차에서 다희와 서로 뒷담화를 한다.[* 다희는 나희를 디스하지만 재석은 믿지 않았다. 그러나 다희가 진실을 얘기하자 서로 잘 맞는데 왜 이혼 하냐며 디스한다.] 엄마 윤정이 자신의 결혼 문제 때문에 당장 집에 오라 해서 왔지만 선 보는 거에 대해 거부한다. 그러나 엄마 윤정의 무시무시한 협박을 하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엄마 윤정이 규진이 이혼하자 결국 둘째 며느리는 자기가 선택하겠다며 지인한테 부탁해 선 보게 하자 다희한테 가짜 애인을 해 달라며[* 규진이 재석의 얘기를 듣고 가짜 애인을 구하라는 말을 했다.] 부탁한다. 다희는 --당연히--거절하자 매정하다며 원망한다. 그러나 포기를 안 했는지 계속 압박하지만 답이 없자 포기하고 맞선녀를 만나고 맞선녀가 "사실은 여자친구 없죠?"라고 다그치자 당황하는데 그 순간 여친룩으로 나타난 다희를 보고 넋이 나기면서 결국 이상 증세를 보인다. ~~귀엽다~~ 그 증세를 이기려 밤새 청소를 하고 친구들과 술을 먹지만 오히려 심해지기만 한다(…). 결국 전 사돈 다희를 피해보기도 하지만 결국 항복한다. ~~시청자들 꺄악 소리가 들린다!~~ 규진이 자신의 전 형수인 나희 때문에 신경질 내자 성격 안 좋다며 디스를 한다 이제는 다희를 보는 것 만으로 좋아 죽는다. 39화에서 엄마인 윤정이 미행을 하자 놀라고 만다. 그러나 엄마 윤정이 사실상 응원을 해준다. 수술 때문에 늦게 오지만 다희는 이를 이해한다. 시험 전날 응원해준다. 시험 당일 다희를 데려다 주지만 공사 때문에 막히자 같이 뛰어준다. 그런데 차가 정차한 구역이 불법이었는지 견인 되고 만다.[* 규진이 문자를 받자 분노한다.--야!!! 윤재석!!!!--] 결국 이 때문에 규진의 압박을 받지만 사생활이라며 얘기를 안 한다.[* 규진이 폭력적으로 나오자 오히려 재석이 더 폭력적으로 나오게 된다.] 편입 시험 이후, 다희와 함께 자전거 타기를 하기로 약속한다.[* 자전거 타는 날이 재석의 당번 일이었는데 급히 전날 저녁에 동료 보고 자신과 당번을 바꿔 달라고 문자 한다.] 자전거를 탄 후 다희와 잔디밭에서 도시락을 먹게 된다. 도시락을 먹기 전, 다희가 손을 씻으러 잠시 자리를 뜨고 다시 돌아오는 도중에 재석이 전날 동료와 당번을 급히 바꿨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희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재석에게 "사돈 혹시 저 좋아해요?"라며 물어보자 재석이 잠시 뜸 들이다가 "네 좋아해요"라고 고백한다. 재석이 좋아한다고 다희에게 고백한 후 왜 자신을 좋아하는지 말하는 도중 다희가 자전거를 타고 잽싸게 도망친다. 얼마 뒤, 재석은 카페 알바를 하는 도중에 자신을 피해 도망친 다희를 발견한다. 다희에게 자신과 사귀는 것을 생각해봤냐 물어봤는데 몇 번이고 다희가 거절하자[* 아무래도 집안 문제가 얽혀있다 보니.] 이내 알겠다며 이제부터 선을 지킨다며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윤정의 카페 앞에서 다희가 파혼 남에게 시달리고 있자 재석이 파혼 남의 얼굴을 가격한다. ~~~멋진데 슬프다~~~ 이후에 다희와 마주치면 “안녕하세요.” “수고하세요”와 같은 형식적인 말만 하며 급히 자리를 떠난다. 편입에 성공한 다희가 재석에게 보답하기 위해 티셔츠 선물을 사 들고 자신의 집 앞에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합격했다는 다희의 말을 듣고 한편으로는 기뻐하지만 티 내진 않는다.[* 다희가 합격했다고 말한 다음에 같이 밥이라도 먹자고 하였지만 거절한다.] 옷이 오염되어 다른 옷으로 갈아입어야 하는 규진[* 초등학생 건강 검진을 하다가 어떤 초등학생이 자신의 소변을 규진의 옷에 흘렸기 때문]이 다희가 재석에게 선물한 새 티셔츠를 입고 윤정의 집에 온다.[* 이 날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생신이었기에 윤정의 집에 규진과 재석 모두 모였다.] 이를 본 재석이 화내며 당장 옷을 내놓으라 한다. 윤정이 예전에 재석과 선 본 맞선녀 얘기를 하면서 아직도 맞선녀가 재석에게 미련을 갖고 있다고 말하자, 재석이 그 상대와 한 번 더 선 보겠다고 한다. 다희가 술에 잔뜩 취한 채로 윤정의 집에 오자, 재석이 급히 뛰쳐나간다. 윤정의 집에 들어온 다희가 술 주정을 하며 재석에게 서운한 듯 소리를 고래 고래 지르지만 재석이 다희의 입을 막으며 윤정과 규진이 못 듣게 한다. 규진이 운전하는 차 뒷 칸에 다희를 자신의 옆에 태우고 다희를 집에 보낸다.[* 만취한 다희를 집에 데려다 줄 때까지 재석의 표정이 안절부절 못하고 걱정 한가득 이다.] 다음 날, 다희가 어제 일로 사과하고 자신에게 서운하다고 말하는데,[* 다희가 재석에게 준 선물을 재석이 바로 규진에게 준 줄 알고] 이 말을 듣고 재석이 자꾸 찾아와서 자신을 기대하게 하지 말라고 부탁한다. 갤러리에서 전에 선 본 맞선녀와 다시 선을 보게 되었는데, 갑자기 자신을 찾아온 다희를 보고 놀란다. 다희가 자신의 팔목을 잡고 갤러리 밖으로 끌고 간다.[* 다음 주 예고편에 따르면 재석이 다시 웃음을 되찾은 것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